예수의 데레사 성녀의 첫 창립사는 고해사제의 명에 따라, 1562년에 창립한 아빌라의 성요셉수도원에서 쓴 것으로 수도원의 창립사와 그 외 다른 여러 사정에 대한 것이었다. 11년 후인 1573년 살라망카에서 예수회의 원장 신부가 이 첫 창립사를 읽고 그 후 창립된 다른 일곱 수도원과 남자 맨발가르멜수도원 시작에 대한 것에 대해서도 쓰도록 명함에 따라 창립사가 완성되었다.

이 책에는 예수의 데레사 성녀가 창립한 수도원들의 창립 과정, 장상과 원장 수녀들에게 주는 몇 가지 권고, 기도에 대한 몇 가지와 그 길을 걸어가는 영혼들의 진보를 방해하는 점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미디어 리뷰

 

가르멜 여자 수도회 「창립사」 번역·발간
주정아 기자 | 2011-12-11 | [가톨릭 신문]

 
 가르멜 여자 수도회의 시작과 영성을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창립사」(예수의 테레사 성녀 지음/서울 가르멜 여자 수도원 옮김/400쪽/1만5000원/기쁜소식)가 출간됐다.

서울 가르멜 여자수도원은 예수의 테레사 성녀가 직접 쓴 창립사를 번역해 내놓았다.

예수의 테레사 성녀는 고해사제의 명에 따라 아빌라의 성요셉수도원에서 첫 창립사를 쓴 바 있다. 당시 창립사에는 수도원의 창립 연혁과 그 외 다른 여러 사정에 대한 내용이 기술돼 있다. 이후 다른 일곱 수도원과 남자 맨발가르멜수도원 시작에 대한 것도 함께 덧붙여지면서 창립사가 완성됐다.

새로 번역된 이 책에서는 예수의 테레사 성녀가 창립한 수도원들의 설립 과정을 비롯해 장상과 원장 수녀들에게 주는 권고, 기도와 영적 여정에 도움 될 제언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