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꽃(복자 프란치스코 빨라우의 마리아 영성)
(가르멜의향기6)




지은이 : 복자 프란치스코 빨라우

옮긴이 : 전교가르멜수녀회
기쁜소식 | 2013-04-21





오월은 꽃의 달이요, 성모 마리아의 달입니다.


가톨릭교를 신봉하는 모든 지역에서는 이 한달 동안 성모님께 찬미 드리는 거룩한 예절을 행하는 관습이 성행해 왔습니다. 이 예절에서 우리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피는 꽃들을 우리의 덕행으로 상징화하여 성모 마리아께 봉헌합니다.


이 거룩한 신심 행사는 특성상 네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1) 그날의 꽃.
2) 상징한느 성덕.
3) 성모 마리아께서 지니신 성덕.
4) 성모 마리아의 손에 그날의 꽃을 바침.


이런 식으로 꽃과 성덕을 상응시켜 간추린 성모성월 신심행사는 그 자체로 매우 소박하고 은유적이며 또한 봄에 잘 어울리는 예절입니다. 이 신심행사는 두 가지 약속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하나는 우리 자신이 하는 약속이고 다른 하나는 신비롭고 아름다우신 정원사께서 하시는 약속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소개하는 말
머리말
성모성월 전야 기도
오늘의 예절

제1일 장미…사랑
제2일 오월에 피는 장미…하느님께 대한 사랑
제3일 덩굴장미…이웃에 대한 사랑
제4일 허브, 약초, 향기 없는 장미…자비
제5일 양귀비…자선
제6일 백합…믿음
제7일 오렌지꽃…희망
제8일 들꽃 다발…천부덕
제9일 해바라기…현명
제10일 하늘나라꽃, 백합과에 속한 꽃들…정의의 덕
제11일 미나리아재비…경신덕
제12일 팬지…기도
제13일 재스민…효성
제14일 마요라나…순명
제15일 히아신스…감사
제16일 늑대입, 아네모네…진실, 우정, 온화, 공평
제17일 카네이션…용기
제18일 수염패랭이꽃…아량,너그러움
제19일 향기 나는 당아욱꽃, 시계꽃…인내
제20일 붉은 점무늬 흰 카네이션, 삼바…끈기
제21일 보랏빛 비단향꽃무…절제
제22일 진보랏빛 비단향꽃무…단식, 검소
제23일 흰빛 비단향꽃무…정결,동정
제24일 백리향, 로즈메리, 박하, 매자잎버들…보속 행위
제25일 레몬그라스…가난
제26일 바닐라꽃…극기
제27일 당아욱, 아욱과의 다른 꽃들…인자함,온유
제28일 사향제비꽃…겸양
제29일 알라바카…겸손
제30일 개양귀비, 참제비고깔, 카푸치나스…건전한 오락, 품행 단정
제31일 오월의 모든 꽃들로 만든 커다란 화관
지은이 : 복자 프란치스코 빨라우 신부

1811년 12월 29일 스페인 레리다에서 태어났다. 1828년 바르셀로나 교구 신학생이 되었으나, 수도 성소의 부르심을 느껴 1832년 맨발 가르멜 수도회에 입회했다. 1836년 4월 12일 사제품을 받고 스페인내란으로 인해 1840년에서 1851년 프랑스에서 망명 생활을 하였으며, 귀국하여 3년여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사목 활동을 하던 중 '덕행학교'가 노동자들을 선동하였다고 정부가 무고하여 1854년에 이비사 섬에 유배되어 6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 1860~1861년 전교가르멜수녀회를 설립하였으며 사목활동을 하던 중 병에 걸려 1872년 3월 20일 선종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센느 1988년 4월 24일에 빨라우 신부를 시복하였다. 『오월의 꽃』외 여러 저서를 남겼다.